日韓通訳・翻訳の単語帳

主にキリスト教(プロテスタント)・ITの用語を収集します。自分の勉強のために単語帳を作って、たまに翻訳もします( ⊙‿⊙)

[翻訳]경제산업성 등이 제3회 일본 벤처 대상을 개최

thebridge.jp

<翻訳文>

:気になる箇所

경제산업성 등이 제3회 일본 벤처 대상을 개최

사이버다인, Preferred Networks, Fanuc, 나노에그, 아마린 킨다이, 세컨드 드리머즈, 비즈리치가 우승
Masaru IKEDA 2017.2.20  

번역: 김은혜

일본의 벤처창조협의회, 경제산업성, 도쿄뉴비즈니스협의회(Connect!), 일본뉴비즈니스협의회연합회는 20일 지난 2년간에 이어 제3회를 맞이한 일본 벤처대상의 수상식을 개최하였다. 수상식에는 경제산업성 세코 히로시게 장관 외에 대상을 수상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경영자 7인이 초청되었다.

수상식에 앞서 개최자를 대표하여 세코 히로시게 장관이 다음과 같은 인사말로 자리를 축하했다. (일부 요약)

 내가 국회의원에 처음으로 당선된 것은 19년 전이었다. 국회의원이 되고 처음으로 맡은 자리가 벤처육성소위원회 사무국장이었다. 당시에는 ‘벤처 캐피털의 벤처 기업’을 운영하던 호리 심사위원(글로벌 캐피털 파트너스 대표 파트너 호리 요시토. 심사위원 자격으로 수상식에 참석)과 함께 당에서 논의를 주고받았다.

벌써 19년이나 흘렀지만 안타깝게도 일본의 개업률은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상황에 위기감을 느낀 아베총리가 개업률을 서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일본벤처대상으로 이번이 3회째다. (중략)

여러 벤처에서 성공을 거둔 분, 미국에서 큰 벤처기업을 일군 분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서 창업을 통해 사회를 바꾸겠다는 신념이 없으면 진정한 벤처의 성공도 있을 수 없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그러한 신념을 관철한 분들이다. 여러분의 뒤를 잇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다음은 각 분야의 수상 기업 소개.

내각대신상(일본벤처대상) : 사이버다인(CYBERDINE)

CYBERDINE 은 사이버닉스(사람과 로봇, 정보시스템 융복합 영역)를 발전시킴으로써 의료·복지·간병 분야, 생산 현장, 재난구조, 엔터테인먼트에서 활용되는 로봇을 개발한다. 또한 CYBERDINE은 제1회 일본벤처대상에서 경제산업대신상(벤처기업·대기업 등 연계상)을 수상한 바있다.

경제산업대신상(벤처기업·대기업 등 연계상) : Preferred Networks x fanuc(ファナック)

Preferred Networks는 IoT와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자율분산적으로 고도의 분산처리를 수행하는 엣지 헤비 컴퓨팅제안한다. 복수의 디바이스가 실시간으로 협력하여 고도의 판단을 내리는 시스템 설계를 목표로 한다.

Preferred Networks가 보유한 심층기계학습기술은 Fanuc의 제조현장에 도입하기위해 개발된 IoT를 위한 플랫폼인 ‘FIELD system’에 탑재되어 이용되고 있다.

경제산업대신상(여성창업자상) : 나노에그(ナノエッグ)

나노에그는 성 마리안나 의과대학에서 개발된 기초기술 스핀오프 사트트업으로 혁신적인 피부연구를 통해 ‘나노캡슐화 드러그 딜리버리 시스템(DDS) 기술’, ‘침투 DDS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약물을 피부에 침투 가능하게 했으며 전세계에서 주사바늘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농업수산대신상(농업벤처상) : 아마린 킨다이(あーマリン近大)

아마린 킨다이는 킨키대학이 오랜 기간 연구해온 어류양식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연구·운용하는 기업이다. 수산자원의 고갈이 우려되는 가운데 특히 참치 양식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져있으며 도쿄와 오사카에는 양식 참치 음식점인 ‘킨키대학 수산연구소’를 운영하여 양식 생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하는데 기여했다.

심사위원회특별상(기술혁신상) : 세븐 드리머즈 래버라토리스(セブン・ドリーマーズ・ラボラトリーズ)

세븐 드리머즈 래버라토리스는 세계 최초 전자동의류정리기계인 ‘laundroid’를 개발하였다. 시작품은 컨퍼런스 등에서 시연되었고 이후 곧 상용버전이 출하되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코골이를 방지하는 비강튜브 ‘nastent’ 등도 개발하고 있다.

심사위원회특별상(인재서비스혁신상) : 비즈리치

비즈리치는 인공지능이 인재활용(채용, 육성, 배치, 평가) 최적화를 지원하는 전략적 인사 클라우드 서비스 ‘HRMOS(하모스)’를 운영하고 있다. HRTech를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인재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일본 전체의 기업생산성 및 경제적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 다음과 같은 인사말로 자리를 축하했다
    が次のように挨拶した
  • 과 함께
    にも来てもらって
  • 개업률
    開業率
  • 서구 수준
    欧米並み
  • 큰 벤처기업을 일군 분들
    大きなベンチャーを立ち上げた方々
  • 신념을 관철한 분들
    信念を持ってこられた方々
  • 여러분의 뒤를 잇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皆さんの後を追いかける人が多く出て来てほしい
  • 간병 분야
    介護分野
  • 재난구조
    災害レスキュー
  • ‘엣지 헤비 컴퓨팅’을 제안한다
    「エッジへビーコンピューティング」を提唱
  • 복수의 디바이스가 실시간으로 협력하여
    バイス同士がリアルタイムで強調し
  • 시스템 설계
    しくみづくり
  • 다양한 약물을 피부에 침투 가능하게
    あらゆる薬を皮膚から浸透することを可能にし
  • 양식 생선
    養殖魚
  • 래버라토리스
    ラボラトリーズ
  • 시작품
    試作機
  • 시연
    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
  • 상용버전
    商用機
  • 비강튜브
    鼻チューブ
  • 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인재
    即戦力人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