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通訳・翻訳の単語帳

主にキリスト教(プロテスタント)・ITの用語を収集します。自分の勉強のために単語帳を作って、たまに翻訳もします( ⊙‿⊙)

[翻訳]일본 문부성 낙하산 인사, 어처구니 없는 불법 행위


 

<翻訳文>

일본 문부과학성 낙하산 인사, 어처구니 없는 불법 행위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퇴직자 재취직 알선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정황이 차례로 드러났다. 문부성 퇴직 간부가 연루된 어처구니 없는 불법 행위이다.

제삼자로 구성된 문부성조사반보고에 따르면 알선에 참여한 인사과 퇴직자는 시마누키 카즈오 참사관(67세)으로 2009년 퇴직 직후부터 이뤄졌다고 한다. 시마누키 참사관은 인사과에서 오래 근무했고 인맥도 넓었다.

2008년 말에 시행된 개정국가공무원법으로 인해 현직 국가공무원이 재취직 알선행위를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법 개정 이후 문부성 인사과 등에서는 현직 공무원이 아닌 퇴직자재취직 자리를 알아봐주기를 기대하게 되었고 시마누키 전 참사관도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응했다고 한다.

인사과와 시마누키 전 참사관 사이에서 정보와 인사자료의 교환 및 조정이 상호간에 이뤄지며 조직적인 알선 체제가 구축되었다. 현직 공무원의 알선 행위를 금지한 법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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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訳]3月末、浪人生 

 

 

<翻訳文>

3月末、浪人生 

 3月末、寒さは消え、いたるところに花が咲き始める頃、遠くの南山を見上げながら塾の屋上で休憩を取っていた。春がくるというのに、春を思う存分楽しむことのできない私は大学浪人生だった。朝が来て、春が来ても心はいつも冬の夜のままだった。高校時代に勉強を頑張らなかったことへの後悔とともに、親への申し訳ない気持ちが、いつも私の心を重く押し付けていた。しかし、私の心は苦しんでいても、世の中はいつも通り回り続け、いつの間にか季節は変わっていた。

 そのとき私は、長く続く自分の内と外との不一致、つまり、私の内(心)は寒くて暗くても、世の中には春が訪れ花が咲き、日々暖かくなるという現実が自分を苦しめているということに気づいた。天気が晴れるほど、景色が美しくなるほど、私はもどかしくなる一方だった。夏になり、秋を過ごし、いつになったらこの生活を終える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か。春が訪れても春を感じ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いや、感じようともしなかったのは、周りの変化によって自分の心が揺さぶられ、簡単な目標さえも達成できないのではないかと心配したためである。数十年前の今頃のこと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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